[파이낸셜뉴스] 제일헬스사이언스는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쎈트힐에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생생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생생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은 핵심 성분인 이탈리아산 포스파티딜세린(PS)은 물론, 비타민E와 비타민D까지 한 캡슐에 함유해 식약처에서 인정한 7가지 기능성을 한 번에 담아낸 제품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생명의 기본요소인 인지질의 한 종류로, 세포막과 뇌세포 등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소량이지만 두뇌에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다른 인지질과 달리 체내에서 완전 합성이 되지 않아 자연적인 생성이 거의 불가능해 나이가 들어갈수록 음식물이나 보충제 등 별도의 방법을 통해서 섭취해야 한다.
'생생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은 식약처의 일일 권장 섭취량인 300㎎의 포스파티딜세린이 함유돼 있으며, 동물성 연질 캡슐이 아닌 소화흡수가 빠른 식물성 연질 캡슐을 사용해 소화력이 낮은 사람도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 제품은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3가 하루 권장섭취량의 320% 함유돼 있고, 항산화작용을 하는 비타민E 토코페롤은 하루 권장섭취량의 100% 수준으로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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