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삼진제약은 자사 헬스케어 브랜드 '위시헬씨'를 통해 콜라겐은 물론 엘라스틴, 히알루론산까지 함유된 '엘라스틴100 콜라겐3000'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엘라스틴은 강성 단백질인 콜라겐을 잡아주는 탄성 단백질 성분으로 진피 내 엘라스틴이 부족할 경우 콜라겐 지지가 약해져 피부 탄력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삼진제약 위시헬씨의 '엘라스틴100콜라겐3000'은 청정 북극해 인근 바렌츠해의 자연산 대구에서 유래한 엘라스틴 성분만을 사용하였다. 이 대구 유래 엘라스틴 원료에는 엘라스틴과 콜라겐 내에서 교차결합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인 데스모신, 이소데스모신을 1% 이상 함유하고 있다.
그리고 1000Da 이하 저분자 피쉬콜라겐 3000mg이 함유돼 있어 하루 한 포로 피부 진피 속 주요 성분인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시지 않은 달콤한 석류 맛 젤리 형태로 식감이 익숙하며 스틱포장은 휴대가 간편하다.
삼진제약 위시헬씨 백준영 PM은 "위시헬씨 엘라스틴 콜라겐은 하루 한 포로 엘라스틴을 100mg, 콜라겐을 3000mg 이나 섭취가 가능하다"며 "이너뷰티를 추구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추어 피부 탄력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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