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출국장면세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DF12-1)과 제2여객터미널(DF12-2) 출국장면세점의 새 사업자로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선정됐다.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는 29일 인천국제공항 제1·2여객터미널 출국장면세점 사업자 신규 특허 부여 안건을 심의하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 출국장면세점 사업자 공모에 단독 입찰, 2곳 모두 사업권을 따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000점 만점인 특허심사에서 제1터미널 부문은 770.23점, 제2터미널 부문은 762점을 각각 얻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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