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컬리어스코리아는 오피스 임대차 및 물류 부동산 서비스 팀의 이사로 임현준 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 이사는 15년 이상 CBRE코리아,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람코자산신탁 등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사 및 자산운용사에서 다양한 임대차 자문 및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성사시킨 전문가다.
CBRE코리아에서 약 4년 동안 국내 투자자와 기업들을 대상으로 다수의 프로젝트 경험을 쌓았다. 부동산 투자자들과 임대차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탁월한 통찰력과 경험으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임대차 자문 서비스 팀을 지휘했다.
센터필드, 전경련 타워, 시그니처 타워 등에서 유명 국내외 기업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성사시키면서 비즈니스 성과와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임 이사는 컬리어스코리아의 오피스 임대차 및 물류 부동산 서비스팀의 조재현 상무와 함께 팀을 이끌고 성장시키며 한국시장에서 컬리어스의 영향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임 이사는 “오피스 임대차 서비스는 한국 부동산 시장의 핵심 사업으로 발전했다. 최근 물류 부동산 시장은 고객의 투자 확대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컬리어스 오피스 임대차 및 물류 부동산 서비스팀을 경쟁력 있는 팀으로 더욱 발전시키고 컬리어스 코리아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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