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가 3일 신도림역 2번 출구 앞 자전거주차장 2층 공간에 문화공간 ‘다락’의 문을 열었다.
‘다락’은 공연 공간을 비롯해 독서 공간, 포토존, 휴게 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운영 시간은 화~금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은 문을 닫는다.
3일 다락을 찾은 시민들이 개관 기념특별전시회 '라떼는 말이야'의 전시품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서동일 기자
tekken4@fnnews.com 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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