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예찰·적기방제, 신속한 대응으로 산림피해 최소화할 것"
[파이낸셜뉴스] 최병암 산림청장(오른쪽 2번째)이 4일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소나무 솔나방(송충이) 식엽피해 현장을 방문,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최 청장은 "덕적도 관광자원의 핵심축인 소나무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관광자원과 산림생태계 보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최 청장은 소나무 솔나방 피해 현장점검에 이어 방제대책 토론회에도 참석, “솔나방 개체 수 밀도를 감소시키는 특별방제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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