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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전국퇴직금융인협회와 금융취약계층 대상 금융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롯데카드와 전국퇴직금융인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고령자, 다문화 가정, 새터민, 한부모 가정 등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융사고 방지교육과 기초 금융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실행할 예정이다.
롯데카드측은 "지속적인 교육기부를 통해 보이스피싱 등 금융취약계층 대상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바람직한 선진금융사회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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