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주 금융산업국장
안창국 금융혁신단장
김홍식 금융안정지원단장
[파이낸셜뉴스] 금융위원회는 6일 금융산업국장과 금융혁신기획단장, 금융안정지원단장에 각각 이형주 금융혁신단장, 안창국 금융안정지원단장, 김홍식 주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을 선임했다.
이형주 금융산업국장은 서울대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39회에 합격했다. 금융위에서 서민금융과, 산업금융과, 자본시장과, 금융정책과 등 4개 과의 과장을 지냈고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을 거쳐 금융혁신기획단장을 역임했다. 안창국 금융혁신기획단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행시 41회 출신이다. 금융위에서 신성장금융팀장을 맡았고 자산운용과, 산업금융과, 자본시장과 과장을 거쳐 자본시장조사단장과 금융안정지원단장을 역임했다.
김홍식 금융안정지원단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7회에 합격했다. 금융위 금융구조개선과, 금융소비자과 등을 거쳐 자본시장조사단장과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을 거쳤다. 직전에 주 영국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 근무했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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