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웅 신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12일 이사회를 열고 제13대 원장으로 이현웅씨(58)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현웅 신임 원장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임용장을 받고, 임직원들과 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한 온라인 취임식을 갖는다.
임기는 2년이다.
이 신임 원장은 남원 출신으로 전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행정고시(3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전주시 산업과장과 덕진구청장을 거쳐 전북도 투자유치국장과 도민안전실장 등을 역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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