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루이스 해밀턴 그룹이 부티크 호텔에 이어 하이엔드 오피스텔 분야로 진출한다.
하이엔드 오피스텔은 1인 가구 증가와 고급 주거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로 인해 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호텔급의 시설과 인테리어를 원하는 수요층이 많아 본격적인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곳이 많다. 베스트루이스 해밀턴 그룹은 하이엔드 오피스텔 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베스트루이스 해밀턴은 그동안 해운대, 창원, 서부산 등 호텔 사업계에서 한발 앞선 우수한 디자인과 시그니처 인테리어를 통해 사랑받아온 부티크 호텔이다.
이러한 노하우를 반영해 하이엔드 오피스텔 분야로 진출해 오션테라스 하이엔드 오피스텔을 단기간 완판한 바 있다. 이에 탄력을 받은 그룹은 해운대 중동에 드메종 하이엔드 오피스텔을 신축하기로 하고 가수 백지영을 전속모델로 계약했다.
가수 백지영은 사랑 안 해, 총 맞은 것처럼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남겼다.
특히 고품격의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이 한데 어우러져 많은 국민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이러한 백지영의 행보가 베스트루이스 해밀턴 그룹의 비전과 어우러진다는 게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하이엔드 오피스텔과 더불어 대변 상가시설 분양을 위한 전속 모델로도 나선다. 가수 백지영은 지면 촬영을 앞두고 이뤄진 면담에서 “개인적으로 눈여겨봤던 고품격 인테리어와 사소한 어메니티까지 생각하는 그룹의 모습에 관심이 있었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델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트루이스 해밀턴은 호텔을 비롯해 료칸 브랜드 호시카게 1,2호점, 베스트루이스 해밀턴 더이스트 동부산점 상가 분양 등을 이어나가고 있다. 창원 진해에는 우리나라 최초 료칸형 호텔 앤 리조트가 건립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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