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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평화지역 시가지 경관개선사업, 11월 준공

【파이낸셜뉴스 인제=서정욱 기자】 인제 서화면 평화지역 시가지 경관개선사업이 오는 11월 준공된다.

인제 평화지역 시가지 경관개선사업, 11월 준공
19일 인제군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184억원이 투입된 서화면 평화지역 시가지 경관개선사업이 오는 11월 준공된다고 밝혔다. 사진=인제군 제공

19일 인제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184억원이 투입됐다.

이에, 서화리는 협소한 서화터미널 인근을 넓혀 만남의 광장으로 조성하고, 전선지중화, 노후화된 상업가 외관 및 간판 등을 정비를 진행중이다.다.


또한, 천도리는 인북천 물빛테마공원 조성과 천도리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비득고개 광장이 들어선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공간 변화를 통한 주민 정주여건 개선 뿐 아니라 서화면 지역발전의 동력을 마련하여 실질적 주민 소득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