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fn포토] “현장이 답”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 소통행정 계속

20일 제주시 동부보건소 찾아 '코로나19 극복 가용 인력 최대한 투입' 약속
신재생에너지 홍보관·해양쓰레기 중간집하장·송당저수지 개발 현장도 방문

[fn포토] “현장이 답”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 소통행정 계속
20일 제주시 구좌 해양쓰레기 중간집하장를 찾은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가운데).

[제주=좌승훈 기자]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은 20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 소재 동부보건소(김녕리), 신재생에너지 홍보관(행원리), 구좌 해양쓰레기 중간집하장(상도리), 송당저수지 개발 현장(송당리)을 잇달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구만섭 권한대행 지난 7월20일부터 이날까지 주 2회 현장 관계자와 대화하는 ‘현안 사업장 릴레이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날 소통 행보는 8번째다.

[fn포토] “현장이 답”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 소통행정 계속

[fn포토] “현장이 답”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 소통행정 계속
20일 제주시 동부보건소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는 제주지사 권한대행.

한편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연중 선별진료소와 접종예약 콜센터·이상반응팀을 운영하며 코로나19 선제적 대응과 지역사회 전파예방에 힘쓰는 한편, 확진자 발생에 따른 현장 역학조사와 방역소독에 나서고 있다.
구만섭 권한대행은 “코로나19 방역 일선에서 애써주시는 여러분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가용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역 내 현안 사업장을 방문하고 “청정자연은 제주의 미래이며,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자산”이라며 “제주 자연을 보전하기 위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도민 안전을 위한 사업에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제주도 제공]

[fn포토] “현장이 답”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 소통행정 계속

[fn포토] “현장이 답”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 소통행정 계속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은 20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 소재 신재생에너지 홍보관(행원리)과 구좌 해양쓰레기 중간집하장(상도리)을 방문해 사업 추진형황을 점검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