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환 파주시장(왼쪽) 20일 운정신도시 가람마을공원 지하주차장과 야당역 환승주차장 건설현장 현장점검. 사진제공=파주시
【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최종환 파주시장은 20일 운정신도시 가람마을공원 지하주차장과 야당역 환승주차장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로드체크한 뒤 현장근로자를 격려했다.
가람마을공원 지하주차장에는 235면 주차공간이 조성된다. 2020년 11월 공사에 들어가 현재는 건축물 내부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11월 준공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 20일 운정신도시 가람마을공원 지하주차장과 야당역 환승주차장 건설현장 현장점검. 사진제공=파주시
야당역 환승주차장은 305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지며 2020년 7월 착공해 현재 골조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야당역 환승주차장 차량 진출입 개선을 위해 차로 확장(2차로→3차로) 및 U턴 차로 신호개선 사업도 별도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주차장 준공 시점에 맞춰 완료될 계획이다.
파주시는 또한 내년 금촌로터리 공영주차장, 조리 봉일천 공영주차장, 월롱역 환승주차장 확충 사업도 추진해 시민 불편을 지속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 20일 운정신도시 가람마을공원 지하주차장과 야당역 환승주차장 건설현장 현장점검. 사진제공=파주시
최종환 시장은 “가람마을공원 지하주차장과 야당역 환승주차장이 완성되면 운정신도시 도심지와 야당역 주변 주차난이 해소되고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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