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 20일 안산시 청렴 챌린지 동참. 사진제공=안산문화재단
【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김미화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안산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 챌린지에 20일 동참했다.
안산시 청렴 챌린지 캠페인은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2021년 시 청렴도 향상 대책회의’에서 시작됐다.
안산시는 2020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결과 3등급을 받아 이날 대책회의에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문화 확산을 결의했다.
김미화 대표이사는 ‘부정부패는 절대적 거리두기’, ‘언제나 청렴백신으로 건강한 안산문화재단’이란 슬로건으로 청렴 챌린지에 참여했다. 윤화섭 시장 지명을 받아 안산시 청렴 챌린지에 참여한 김미화 대표이사는 챌린지 캠페인 다음 주자로 안산도시공사를 지목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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