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금융감독원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사진제공 = 금융감독원) © 뉴스1 /사진=뉴스1
금융감독원은 제9기 FSS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이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은 금감원이 2012년 8월 어린이·청소년 금융교육 활성화를 위해 창단한 봉사단이다.
올해는 전국 48개 학교에서 대학생 100명이 최종 선발됐다.
김은경 금융소비자보호처장은 "봉사단 활동은 자신의 금융지식과 역량을 배양하고 나아가 금융교육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지역 청소년 등에게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봉사단 활동에 임해달라"고 했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