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동두천시의회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7일 개최될 예정이던 제306회 임시회를 연기했다.
제306회 임시회는 7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한 심사가 있을 예정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하지 못 한 안건을 향후 임시회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동두천시의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에 집행부 공무원이 행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이번 임시회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 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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