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중 5756명이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14일 0시 기준 서울시 확진자 중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사례는 5756명"이라고 밝혔다.
다만 신규 확진자 중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몇 명인지는 아직 파악 중이다.
박 국장은 "확진 후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해 곧바로 몇 명인지는 파악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