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환경공단은 정원안 전 연제구 부구청장을 경영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정원안 신임 경영본부장. /사진=부산환경공단
정원안 신임 경영본부장은 오는 12일 취임식을 거쳐 공단 하수·소각처리시설 등의 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직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임기는 3년이다.
정 신임 경영본부장은 부산시 여성가족과장, 안전정책과장, 행정안전부 지역공동체과 팀장 등을 역임하는 등 30년간의 풍부한 공직 경험과 전문역량을 두루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정 본부장은 지속가능한 친환경도시 부산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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