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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오는 13일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은 어르신·장애인·아동을 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 출연기관으로 현재 14개의 종합재가센터(데이케어센터 포함), 7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또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서울시 98개 사회복지관으로 구성된 법인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사회 중심 안전망을 구축하며, 돌봄서비스의 연속성 확보를 위한 공공전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서울시 지역사회 중심 통합전달체계 운영을 통한 안전망 구축 △돌봄SOS서비스 사후관리 연계 운영체계 구축 등이다.
협약식은 오는 13일 서울시사회서비스원 12층에서 진행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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