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참여한 컨소시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장기 거점 확보 차원
매매계약 11월 예정
[파이낸셜뉴스] 크래프톤이 이마트 본사 및 성수점의 토지와 건물을 매입한다.
크래프톤은 미래에셋자산운용과 함께 구성한 미래에셋 컨소시엄은 이마트 본사 및 성수점 토지, 건물 매입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공시했다.
매매계약 체결은 오는 11월 이뤄질 예정이며, 소유권 이전과 잔금지급은 내년 1월 지급으로 예정됐다.
크래프톤 로고/사진=뉴스1
크래프톤 측은 "크래프톤의 장기 거점 확보, 온·오프라인으로 글로벌 이용자와의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자 본 매각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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