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온·오프라인에서 본격 운영.
여성 맞춤형 취·창업 특강...4가지 주제로 제공.
19일 강원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면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2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본격 운영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강원도일자리재단 내 강원광역새일센터가 주축이 되어 8개 지역새일센터,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고용노동부 강원지청·강원여성가족연구원이 공동 주관하여 여성의 취·창업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강원일자리정보망을 통해 운영되는 온라인 행사에서는 여성 맞춤형 취·창업 특강을 이미지메이킹, 성공 창업 해법, 언택트시대·AI취업전략 등 4가지 주제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2부 토크콘서트에서 창업가 등 3인의 여성대표·경영지도사들의 생생한 경력이음 사례를 들어볼 수 있다.
노명우 강원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 장기화로 모든 계층이 힘든 상황이지만, 특히 고용 충격이 더 큰 여성들을 위한 세심하고 집중적인 지원이 필요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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