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외화정기예금을 2일 출시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1호 가입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광주은행은 '달라진(DOLLAR 眞) 환테크 외화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미국 달러 1000불 이상의 금액을 3개월부터 12개월 이내로 예치할 수 있으며 12개월로 가입하고, 원화를 외화로 전액 환전해 신규한다면 연 0.20%포인트의 우대금리도 받을 수 있다. 외환매매 예약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됐다. 외환매매 예약 서비스는 고객이 지정한 희망 환율에 도달 시 자동으로 외화를 사고 팔 수 있는 서비스로 이 서비스 이용 시, 고객이 지정한 환율에 도달했을 때 예금을 해지해 고객이 지정한 원화계좌로 자동 입금처리 된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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