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서울시
[파이낸셜뉴스] 서울디자인재단은 11월을 맞이하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에서 '생각을 만드는 디자인' 전시와 연계해 DDP포럼, 디자인 영화를 집중 조명해 살펴볼 수 있는 'DDP 디자인시네마'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생각을 만드는 디자인' 전시는 오는 11~24일 제품디자인의 가치를 환기하고 지평을 넓혀온 디자이너 성정기의 제품디자인과 디자인에 담긴 생각을 전시한다.
또 국내외 다양한 디자인 분야의 전문가들과 '디자인으로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논의하고 긍정적 실천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DDP포럼이 11월에도 개최된다. 포럼은 DDP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11일 오후 4시에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DDP디자인시네마는 올해 처음으로 건축, 디자인 산업, 패션 등의 디자인 예술 영화를 DDP 디자인 가구에 앉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를 오는 11~13일 제공할 예정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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