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중심사회포털' 온라인 코딩파티에서 교육 참여 가능
오는 21일까지 무료 수강
[파이낸셜뉴스] 카카오게임즈가 게임형 코딩 교육 프로그램에 '카카오프렌즈 IP(지식재산권)'를 적용해 디지털 교육 활동을 적극 확대한다.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서다.
카카오게임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진행하는 '2021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2'의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코딩운동회' 프로그램에 카카오프렌즈 IP를 적극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코딩운동회'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코딩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라이언과 달리기', '어피치와 공 굴리기' 등 총 6개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 동작을 위한 코딩 과제와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21일까지 'SW중심사회포털'의 온라인 코딩파티 페이지에서 무료료 수강 가능하다.
카카오게임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주최하고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진행하는 '2021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2'의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코딩운동회' 프로그램에 카카오프렌즈 IP를 적극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전 연령대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IP 지원을 통해 앞으로도 게임형 코딩 교육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프로그램 보급이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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