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우리은행은 우리원뱅킹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팬을 위한 ‘원하는 LCK’ 전용 페이지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원하는 LCK’ 전용 페이지는 LCK 관련 다양한 이벤트와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우리원뱅킹을 가입한 고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LCK 탭’에서 팀 정보 및 선수 정보, 팀 순위 확인, ‘이벤트 탭’에서 특별이벤트 참여로 보상 수령, ‘금융 탭’에서 각종 금융상품을 조회, ‘MY 탭’에서 등급 확인과 아이템 교환 등이 가능하다.
전용 페이지는 실제 게임과 유사한 고객등급제도를 운영해 등급 상향 시 게임 아이템 등의 보상을 제공한다. 이용 고객은 각종 이벤트 참여 시 자체 포인트를 획득해 본인이 원하는 각종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꾸준히 제공해 누구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게임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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