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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13일 오후 2시 2만명이 참가하는 전국노동자대회를 예고한 가운데 서울 도심 주요 지하철역에서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13시40분부터 동대문역에서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종각과 안국의 경우 13시45분부터 열차가 정상운행에 들어갔다.
이날 낮 12시30분부터 경복궁역, 광화문역, 시청역, 종각역, 안국역, 을지로입구역 등에서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었다. 이에 따라 열차 무정차 통과 역은 동대문역, 경복궁역, 광화문역, 시청, 을지로입구역이다.
광화문과 종로 일대의 노선버스도 집회 상황에 따라 무정차 통과 등 교통 통제도 이뤄질 예정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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