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 프랑스학교 인근에서 성기를 노출하며 돌아다닌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벌였다.
A씨는 약 2개월 전부터 소변을 보는 척하다가 학생이나 행인들에게 성기를 내보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잠복 끝에 이달 11일 오후 3시께 프랑스학교 주변에서 A씨를 검거했다.
학교 직원 등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잠복 끝에 지난 11일 오후 3시께 프랑스학교 주변에서 A씨를 검거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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