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DB손해보험은 지난 17일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제14회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디지털 콘텐츠 대상(SNS 콘텐츠 부문)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는 온라인 매체를 이용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한 성과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으로 올해로 14회를 맞았다.
DB손해보험은 기업 SNS 채널(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포스트) 콘텐츠의 효용성, 고객 친화적 콘텐츠 가공, 운영의 독창성 및 효율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SNS 콘텐츠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6월 기존 인쇄매체였던 고객소식지 '프로미라이프'를 모바일 매체로 전환한 '소셜매거진 프로미라이프'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DB손해보험의 '소셜매거진'은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수준 높은 콘텐츠로 정보의 효용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인 점, 카카오톡을 이용한 전달 방식 등 운영에서의 참신함과 높은 효율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유용한 콘텐츠, 가치 있는 콘텐츠로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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