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김포혁신교육지구 콘퍼런스’ 포스터. 사진제공=김포시
【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시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평생학습관 대강당과 김포몽실학교에서 ‘김포혁신교육지구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교직원, 학부모, 마을단체 등 콘퍼런스 참석자는 그동안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협력 모델 구축을 논의한다. 김포시는 첫날 콘퍼런스 행사 내용을 유튜브로 실시간 생중계할 예정이다.
첫날 평생학습관에서 열릴 콘퍼런스는 이승훈 공릉청소년정보문화센터장이 ‘미래교육은 마을에서 온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한다. 또한 2021년 사업성과 보고와 사례 발표, 2022년 김포혁신교육지구 사업 설명이 이어진다. 둘째 날에는 김포몽실학교에서 평화, 문화, 생태, 예술, 과학, 체육 분야 등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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