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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오는 3일 10시부터 2022학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취학통지서 온라인제출 서비스는 취학예정 아동의 취학통지서를 인터넷 조회 후 해당 초등학교에 온라인으로 제출하는 서비스다. 이후 별도의 출력이나 제출 없이 취학통지서 제출이 완료된다.
서울에 거주하는 취학아동의 보호자인 세대주, 부모, 조부모 등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오는 3일 10시부터 12일 24시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주요배너 또는 서울시 온라인 민원에 접속해 공동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을 받은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취학통지서 온라인 제출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취학아동 보호자는 해당 동주민센터 직원이나 통장 등을 통해 14~20일 취학통지서를 우편 등으로 전달받게 되며 입학할 초등학교의 예비소집 참석 시 제출하면 된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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