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청와대 행정관 1명이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행정관은 최근 문 대통령과의 접촉은 없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해 8월 대통령 경호처 소속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적 있지만, 그 외 행정관 확진 판정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14일 서울 종로에서 바로본 청와대 모습. 2021.07.14. kmx1105@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청와대는 3일 김형진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인도 측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해 판카즈 사란(Pankaj Saran) 국가안보부보좌관과제3차 한-인도 국가안보실간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대화에서 양측은 양자 협력, 지역 및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한-인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김형진 제2차장은 도발(Doval) 국가안보보좌관, 싱(Singh) 외무부 국무장관 등을 예방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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