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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레드,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빙그레와 파운트 캠페인으로 2관왕 수상

2011년부터 11년간 대상 3개를 포함해 23개의 본상 연속 수상 

이노레드,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빙그레와 파운트 캠페인으로 2관왕 수상
사진 제공: 이노레드


이노레드가 ‘2021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와 파운트 캠페인으로 동상 2개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올해 28회인 대한민국광고대상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광고 시상식으로 약 2,700여 점의 작품들이 출품됐다. 현업 광고인, 학계 교수, 산업별 브랜드 책임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크리에이티브, 작품의 완성도, 브랜드와의 관련성, 메시지 전달성, 사회 반영적 표현성 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광고총연합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광고대회와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을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이노레드는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의 유튜브 채널, 안녕단지로 ‘소셜커뮤니케이션’ 부문 동상을, 파운트의 ‘묻어두지마! 따라가지마!’ 캠페인으로 ‘퍼포먼스마케팅’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이노레드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소비자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브랜드에 최적화된 크리에이티브로 대한민국광고대상 본상 수상을 계속 이어오고 있어 국내 명실상부한 최고의 독립 광고대행사로 자리매김했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안녕단지’는 콘텐츠 제작과 미디어 플랜에 있어 MZ 타겟 특성들이 잘 반영되었고, 48년된 장수 브랜드가 젊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고객 참여형 콘텐츠와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팬들과 잘 소통하여 소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파운트의 ‘묻어두지마! 따라가지마!’ 캠페인은 변요한을 모델로 두 가지 크리에이티브를 제작했고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에 효율적으로 활용했다. 타겟팅을 세분화하고 전략적인 미디어 플랜이 앱 다운로드와 매출 증가로 이어져 퍼포먼스마케팅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박현우 이노레드 대표는 “좋은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위해 지금도 고뇌하고 있을 모든 이노레드 구성원들과 기회를 주시는 고객사분들, 함께 만드는 파트너사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며 수상의 영광을 전했다.

한편 이노레드는 대한민국광고대상 이외에 칸라이언즈, 뉴욕페스티벌, 클리오, 애드페스트, 대한민국광고대상 등 국내외 주요 광고제에서 약 250여 개의 본상을 수상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