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혁신도시에 울산상공회의소와 청남의료복합타운이 들어선다.
울산시와 중구청, 울산상공회의소, 의료법인 청남의료재단은 22일 중구청에서 ‘울산상공회의소 이전 및 청남의료복합타운 건립과 관련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앞서 울산시는 울산상공회의소 이전 건립과 청남의료복합타운 건립에 대한 사업적정성을 검토하고 입주 승인을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회신한 바 있다.
울산상공회의소는 혁신도시 클러스터 9-3부지 6936㎡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2024년 12월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남의료복합타운 건립은 클러스터 9-1,2부지 1만6021㎡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오는 2024년 6월 개원 예정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