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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 확정검사 추진

30일부터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 확정검사 실시 예정.
기존 3일->24시간 이내로 검사 수행 가능할 듯.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영수)은 오는 30일부터 코로나19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 확정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 확정검사 추진
25일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영수)은 오는 30일부터 코로나19 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 확정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된 검체를 대상으로 주요변이 4종에 대한 확정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변이가 확인되지 않는 오미크론변이 의심검체에 대해서는 질병관리청에 추가분석을 의뢰하고 있다.

이에, 크론변이바이러스 확정검사를 수행이 기존에 약 3일 정도 소요에서, 연구원 실시로 24시간 이내 신속한 확인이 가능해 확진자 접촉자 관리 등 방역 대책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코로나19 신속진단 및 변이바이러스의 신속·정확한 분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