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이중현)은 학업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지난해 12월에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며, 사회공헌부문에서만 정부포상 4관왕을 달성했다.
오랜기간 꾸준히 교육 소외 해소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법무부장관상과 여성가족부장관상 등 정부포상을 수상한 것이다.
에듀윌 ESG위원회 관계자는 “검정고시 교육 지원을 비롯해 장학재단 등 지역사회 후원을 10년 넘게 이어오고 있다”면서, “정부포상 수상은 에듀윌의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더욱 값진 수상이 아닐 수 없다”고 전했다.
먼저, 2019년에는 보호관찰제도 시행 30주년을 기념해 범죄예방 및 교육 소외 해소 공적을 인정받아 ‘제1회 범죄예방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15년에도 교육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2009년부터 법무부와 손 잡고 13년간 매년 전국 보호관찰소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교육을 지원해온 에듀윌 ESG위원회의 기여도를 높게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6천200명이 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후원해왔다.
에듀윌의 사회공헌 활동은 2004년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한 ‘반딧불이 프로젝트’의 일환인 ‘반딧불이 봉사단’ 창단을 통해 보다 구체화 나가기 시작했다.
에듀윌은 사회공헌 조직 명칭을 사회공헌위원회에서 ESG위원회로 변경하고, 사회공헌과 함께 친환경 및 투명경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보다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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