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웅진씽크빅은 맞춤법과 어휘력 향상을 위한 국어 기초강화학습 ‘스마트 바로쓰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스마트 바로쓰기는 초등교과에 등장하는 어휘와 맞춤법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쓰기실력을 키워주는 초등 저학년 대상 학습 프로그램이다. 만화와 예문, 노래로 맞춤법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따라 써보며 정확한 표기법을 익힐 수 있다. 교과 어휘와 연관어 학습으로 어휘력도 확장할 수 있다. 틀리게 쓴 낱말을 고쳐 써보고, 디지털 음원으로 받아쓰기 시험도 볼 수 있어 쓰기실력을 갖출 수 있다.
스마트 바로쓰기는 지면 교재와 디지털 콘텐츠가 함께 제공된다. 교재 속 QR코드에는 맞춤법 원리를 담은 노래가 담겨있어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맞춤법을 재미있게 암기할 수 있다.
태블릿PC를 활용하면 AI음성기반 어휘퀴즈대결, 필기인식기술이 적용된 국어 받아쓰기 실천연습이 가능하다.
학습가격은 월 3만 5000원으로, 방문, 학습센터, 클래스 공부방 등 담당교사의 체계적인 학습관리도 받을수 있다.
최복현 웅진씽크빅 스마트씽크빅PJT 팀장은 “국어는 전과목 학습의 기본이 되는 능력으로, 초등 저학년 시기에 기초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스마트 바로쓰기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맞춰 어휘력과 맞춤법 실력을 키우고 독해력과 문해력의 기초를 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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