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시간은 돈이 된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종합광고대행사 더에스엠씨그룹이 KODEX ETF의 ‘우리의 시간은 돈이 된다’ 캠페인영상으로 앤어워드를 수상했다고 알렸다.
투자가 우리 삶에 일상이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돈을 모으는 것에 많은 시간을 들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렇게 들이는 시간도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고, 투자를 위해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다. 이러한 고민이 있는 대한민국 2030세대들을 위해 “우리의 시간은 돈이 된다.”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총 2편의 캠페인 영상에는 투자에는 적극적이고 뛰어나지만, 회사 업무는 상대적으로 소홀한 남자 ‘중현’과 업무 능력은 탁월한 인재지만 투자는 초보인 여자 ‘선아’가 등장한다. 중현은 투자를 잘 알아도 시장의 변동에 대처하기 위해 삶이 피폐해져 가는 반면 선아는 섣부른 투자로 손실을 내고 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회사 업무를 소홀히 해 에이스 자리마저 놓친다. 이처럼 상황과 능력이 다른 두 주인공이 상품에 대한 투자도 중요하지만, KODEX ETF 상품을 만나면서 스스로의 능력과 가치에 대한 투자가 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영상은 마무리된다.
이번에 광고영상을 제작한 더에스엠씨그룹 측은 “본업이 있는 사회초년생들에게 본인이 모든 리스크를 감당해야 하기에 매시간 집중을 필요로 하는 주식이나 시장 변동이 아주 심한 대체투자보다는 시장의 흐름만 읽어도 안정적인 투자가 적합하다”며 “이러한 ETF 상품의 특성을 본업에 소홀한 중현과 투자에 실패한 선아에게 각각 보여주면서 ‘우리의 시간은 돈이 된다’라는 공통 메시지를 알리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현재 캠페인 영상 유튜브 총 조회수는 500만에 가까워져 가고 있으며 댓글은 3천 건에 다다르고 있다. 또한 ‘정말 투자해야 되는 것은 중현씨 자신이었음을 문구가 기억에 남는다’, ‘잃지 않는 투자인 나에게 투자하자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등 댓글이 달리면서 캠페인의 목적이 달성 됐음을 보여줬다. 이어 ‘광고에 이어 웹드라마로도 만들어달라’, ‘단순히 삼성자산운용 광고가 아니라 ETF의 상품 특성에 대해서 코믹하게 알려줘서 좋았다’ 등 영상 퀄리티에 대한 평도 달렸다.
더에스엠씨그룹 측에 따르면, 이번 광고 영상 배포 이후 KODEX ETF의 인지도와 더불어 선호도까지도 증가했다.
더에스엠씨그룹은 “지난해부터 KODEX ETF와 함께 유튜브를 운영하면서 조선항공, 반도체, IT,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의 투자·재테크 관련 정보를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해왔고, 이러한 운영 노하우와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이번 캠페인의 성공적인 성과를 이끈 원동력이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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