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해=서정욱 기자】 24일 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는 이날 제314회 임시회를 긴급히 열어,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24일 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는 이날 제314회 임시회를 긴급히 열어,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사진=동해시의회 제공
24일 동해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승인된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당초 일반회계 예산 대비 182억 원이 증가한 4679억 원이다.
이창수 예결특위 위원장은 “신속하고 철저한 재난지원금 집행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시민의 생활안정에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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