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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공원 리틀야구장 인조잔디로 교체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공원 리틀야구장 인조잔디로 교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송도국제도시 달빛공원 리틀야구장 인조잔디 공사를 완료해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송도국제도시 달빛공원 리틀야구장 인조잔디 공사를 완료해 주민들에게 개방했다고 27일 밝혔다.

연수구 센트럴로 350 일대에 위치한 리틀야구장은 인조잔디 4269㎡에 충격방지휀스 118m, 덕아웃 2곳 등이 설치됐고 주변 환경도 함께 개선됐다.


지난 2016년 조성된 리틀야구장은 어린이야구단이 월 평균 34회 이상 사용하는 곳으로 흙포장이 불편하다는 지역 주민의 요청에 따라 인조잔디구장으로 조성하게 됐다. 리틀야구장 대관은 인천시설공단 인터넷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장두홍 인천경제청 송도사업본부장은 “리틀야구장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흙포장을 인조잔디구장으로 개선했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