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인천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마친 이대형 경인교대 교수 겸 인천 교총회장.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이대형 경인교대 교수 겸 인천 교총회장은 지난 1일 인천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자로 등록을 마치고 “인천 교육의 새롭게 쇄신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의 잘못된 교육행정을 바로잡아서 청렴하고 공정한 교육행정으로 바꾸어 놓겠다”고 강조했다.
또 “학교는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 내 자식이라는 마음으로 안전하게 학생들을 돌보고 인성교육과 학력 신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실추된 교권을 확보하고 일련의 사태로 빚어진 교직원들의 명예를 회복하는 일에 총력을 다 할 것과 학교를 100세 시대에 걸맞은 온 동네가 살 맛 나는 교육 현장으로 반드시 바꾸어 놓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미추홀구 주안 6동 신화빌딩에 선거사무실을 열고 오는 24일 오후 2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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