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남성들로 구성된 모임 '행동하는 보통 남자들'이여성혐오 중단을 촉구하는 손피켓을 들고 있다.
이들은 "청년남성의 요구라며 혐오와 차별 일삼는 이들의 목소리가 정치권에 언론에 울려 퍼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의 회견 선언문에는 시민 375명이 온라인으로 연대 서명했다.
2030 남성들로 구성된 모임 '행동하는 보통 남자들'이 9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앞에서 열린 '우리는 이대남이 아니란 말입니까 기자회견'에서 여성혐오 중단을 촉구하는 손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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