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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혜경, 과잉의전 논란에 "제 불찰..제보자 A씨는 피해자"

"책임회피할 생각 없다"

[속보]김혜경, 과잉의전 논란에 "제 불찰..제보자 A씨는 피해자"

[파이낸셜뉴스]
hjkim01@fnnews.com 김학재 배한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