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보성벌교갯벌 찾은 흑두루미떼.사진=보성군 제공
【파이낸셜뉴스 보성=황태종 기자】'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전남 보성군 벌교읍 봉황마을 인근 벌교갯벌을 찾은 흑두루미떼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천연기념물 228호인 흑두루미는 국제적인 멸종위기종으로, 국경 없는 하늘길을 따라 남북을 자유롭게 이동해 '평화 메신저'로 불린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