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주식회사 팀프레시
㈜팀프에프앤비가 출시한 첫 배달 전문형 프랜차이즈점 ‘파스타집이야’가 ‘2022 대한민국 소비자브랜드대상’에서 외식프랜차이즈(소비자친화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
‘파스타집이야’는 타 프랜차이즈점과 달리 콜드체인 물류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는 모회사 팀프레시의 물류망을 이용하여 주6일 새벽배송으로 점포에 식자재를 제공하고 있다. 새벽배송 과정에서 식재료의 신선한 품질 유지가 가능하도록 하였고, 배송시간의 오류를 줄여 가맹점주의 점포 운영 효율화에 기여했다.
또한 최근 식품 업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새로운 식품 영업 형태인 ‘공유주방’ 제도를 활용하여 임대료 부담은 줄이는 동시에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파스타집이야’의 이색적인 창업전략 ‘3.3.7(3천만원대 소자본 창업, 3분 간편조리, 7평 소규모 배달 창업 전략)’은 최근 어려워진 외식 창업 시장의 상황을 고려해, 소형∙소자본으로도 가맹점주가 쉽고 안정적으로 점포를 운영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본사 관계자는 설명했다.
㈜팀프에프앤비의 우상호 대표는 “팀프에프앤비는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 품질 향상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배달창업 트렌드에 집중하여, 가맹점주의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외식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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