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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기부카페 산탁클로스 전복죽나눔 챌린지

영탁 기부카페 산탁클로스 전복죽나눔 챌린지
가수 영탁 기부카페 산탁클로스 전복죽 나눔 챌린지 진행. 사진제공=산탁클로스

【파이낸셜뉴스=강근주 기자】 가수 영탁 기부카페 ‘산탁클로스’는 영탁이 발표한 팝 트로트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 발매 홍보에 발맞춰 전국 자영업자-소상공인-시민 기운을 복돋기 위해 9일부터 12일까지 6차에 걸쳐 전복죽 기부 챌린지를 진행했다.


산탁클로스는 9일 성남시를 시작으로 부산, 수원, 서울, 인천, 완도 등 6개 지역을 돌며 전복 먹으로 갈래 신곡 스티커 3350장과 1800인분의 따뜻한 전복죽을 함께 나눴다.

산탁클로스 관계자는 17일 “코로나19 경제한파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본업에 충실한 자영업자-소상공인-시민과 함께하며, 가수 영탁도 그동안 받은 따뜻한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아주 값진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산탁클로스는 그동안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방역 종사자를 비롯해 보호종료청소년-취약계층 등에 가수 영탁의 온정 나눔을 전달하기 위한 기부를 쉬지 않고 실천해온 순수한 기부카페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