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전북 전주시장.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김승수 전북 전주시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22일 전주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전날 오후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김 시장은 지난 20일 오후 지인 4명과 함께 한 저녁식사 자리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시장은 백신 3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였다.
현재 김 시장은 자택에서 재택치료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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