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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관위, 대선 투표소 611곳 확정

전북선관위, 대선 투표소 611곳 확정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용지.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소 611곳을 확정하고 투표안내문과 전단형 선거공보를 발송했다고 28일 밝혔다.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투표소 611곳 중 610곳(99.8%)을 1층 이나 승강기가 설치된 장소로 정했다.


승강기가 없는 2층 이상 투표소는 1층에 임시기표소를 설치하고 투표안내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이번 투표소는 대부분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같은 곳으로 했다.

전북선관위 관계자는 “선거공보를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안내문이나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투표소 위치를 확인한 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