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이 AI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2월 28일 밝혔다.
'마이쏠'은 AI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한 고객 맞춤형 자산배분 비중을 산출하는 등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 'MY 포트'를 제공한다. 특히 고객 보유 자산의 수익률, 변동성, 상품별 위험 등을 진단해 효과적인 개선 방안을 알려주는 '자산 건강도 진단 서비스'와 시장 상황의 변화에 맞는 투자 전략을 제공해 투자 방향성을 제시하는 '투자 가이던스 서비스'로 고객 보유 자산 수익률 관리를 강화했다. '마이쏠'을 활용한 나만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는 신한은행을 거래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받아볼 수 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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