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추진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평화올림픽 문화유산 활용, 최초의 산림형 국가정원 조성 추진
【파이낸셜뉴스정선=서정욱 기자】 3일 정선군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추진위원회(위원장 전흥표 정선군의회 의장)는 오는 4일 아라리촌 아리샘터에서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추진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3일 정선군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추진위원회(위원장 전흥표 정선군의회 의장)는 오는 4일 아라리촌 아리샘터에서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추진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대한민국 최초로 산림형 국가정원인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의 필요성과 타당성에 대해 검토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조성을 위한 추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신창호 전 서울연구원 부원장을 좌장으로 지식문화재단 신범순 이사장의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타당성 및 추진방향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한편, 현재 국가정원이 지정된 곳은 전남 순천만(제1호), 울산 태화강(제2호) 2곳이 있다.
전흥표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의 타당성과 구체적 추진방향을 논의, 향후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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