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서울연구원의 신임 원장 최종후보로 박형수 전 통계청장
(사진)을 서울연구원 이사회에 추천했다고 3일 밝혔다.
박형수 추천자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원장, 통계청장을 역임하는 등 기관 운영은 물론 현대 도시사회문제에 대한 이해가 깊어 서울연구원장직에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연구원은 '지방자치단체출연 연구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10일 이사회 의결을 거쳐 신임 원장을 임명할 계획이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이 시간 핫클릭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